[수원지방법원]개인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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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 작성일20-02-20 14:29 조회2,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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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낳았을때만 해도 그런대로 생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임신했을때 아내에게 합병증이 와서
출산때까지 입원을 해야했고
너무 어렵게 출산을 한 나머지 산후조리 후
다시 출근을 하는데 출근 중에 아내가 쓰러져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입원과 수술에 설상가상으로 보험도 들어있지 않아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는 경영난으로 부득이하게 퇴사하게 되었고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이라는걸 갖고 살아보고 싶습니다."
예쁜 아이가 생긴 기쁨도 잠시 계속되는 힘든 일들로
마지막에 "희망이라는걸 갖고 살아보고 싶다"는 말씀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아내분도 몸을 회복하셔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돕고 계시고
개시결정 후 가정도 차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분은 이전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퇴직금을 일부 받지 못하여
변호사님이 퇴직금을 받기 위한 개인적인 법적 조치에 대한 법률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인가 후, 퇴직금 체당금도 소송을 통해 다 받으셨답니다.^^)
개인회생을 하다보면 회생과정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한 일들이 생깁니다.
이때 사건에 무관심하거나 업무를 직원에게만 맡겨두는 법률사무소에서는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기가 힘이 듭니다.
이런 점에서 개인회생 사건을 법무법인 카이로에 맡겨야 하는 이유가 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