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낳았을때만 해도 그런대로 생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임신했을때 아내에게 합병증이 와서

출산때까지 입원을 해야했고

너무 어렵게 출산을 한 나머지 산후조리 후

다시 출근을 하는데 출근 중에 아내가 쓰러져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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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입원과 수술에 설상가상으로 보험도 들어있지 않아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는 경영난으로 부득이하게 퇴사하게 되었고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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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걸 갖고 살아보고 싶습니다."

예쁜 아이가 생긴 기쁨도 잠시 계속되는 힘든 일들로

마지막에 "희망이라는걸 갖고 살아보고 싶다"는 말씀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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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내분도 몸을 회복하셔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돕고 계시고

개시결정 후 가정도 차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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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이전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퇴직금을 일부 받지 못하여

변호사님이 퇴직금을 받기 위한 개인적인 법적 조치에 대한 법률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인가 후, 퇴직금 체당금도 소송을 통해 다 받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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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을 하다보면 회생과정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한 일들이 생깁니다.

이때 사건에 무관심하거나 업무를 직원에게만 맡겨두는 법률사무소에서는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기가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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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개인회생 사건을 법무법인 카이로에 맡겨야 하는 이유가 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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