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개인회생 > 성공사례

본문 바로가기

성공사례

[인천지방법원]개인회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이로 작성일20-02-13 11:22 조회2,262회 댓글0건

본문

 신 청 : 2019년 4월

개 시 : 2019년 8월

해 57세인 K씨는 30년 가량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해왔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이 일을 토대로 회사 다니며 열심히 모아둔 돈에 집도 전세로 돌리고    

 보증기금에서 창업지원까지 받아 개인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되는가 싶더니 1년도 채 안되어 경기가 안 좋아 지면서 매출은 없어지고 고정비용만 나가

순식간에 월세도 못내는 상황이 되어,

직원도 이 사정을 알고 자진 퇴사를 하고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줄었지만 다른 쪽으로 지출이 발생하여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과도한 빚만 떠안은 채 사업을 접게 되었고,

이렇게 사업을 하다가 진 빚 때문에 계속 돌려막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17년 경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으나

인터넷을 할 수 없고 직장 사정상 밤 근무가 많아 서류준비가

부족한데다가 사건을 맡겼던 사무실이 이전하면서 담당자와 연락이 두절되고 결국 개시 전 폐지되었습니다."

 

480d2a503ee6f7ab8d9c78d750e9e9a0_1582005538_1341.PNG

위와 같이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폐지되었던 바, 이번에는 기필코 개시를 받으시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셨습니다.

인터넷을 할 수 없어 서류준비에 애로사항이 많으셨지만 아이 둘이 고등학생이어서 아이들 공부에 방해가 될까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밤 근무가 없을때마다 저희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면서 서류 준비를 하셨습니다.^^

6f3d5b30f214f1d33b39d26c46f81524_1581993506_0558.png

6f3d5b30f214f1d33b39d26c46f81524_1581993547_4386.png

이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저렴하다고 아무데나 맡겼다가 보정단계에서 담당자와 연락이 안되고 인터넷에 안되어 자료준비가 힘든 신청자를 방치하여 2017년도에 같은 법원에서 힘들게 신청했던 사건이 개시도 나지 못한 채 폐지되었습니다.

개인회생 사건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료와의 싸움이고 그 과정에서 변호사와 담당 직원이 얼마나 협조적인가에 따라 사건의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3차례 나온 법원 보정을 잘 소명하여 결국 개시가 났습니다.

6f3d5b30f214f1d33b39d26c46f81524_1581993589_2862.png

정리하면,

- 개인회생 전 -

총변제금 321,916,637원

월불입금 5,154,077원

-개인회생 후 -

총변제금 62,640,000원 (변제율 23%)

월불입금 1,740,000원 (총 36개월)

총 감액금액 : 259,276,637원

480d2a503ee6f7ab8d9c78d750e9e9a0_1582005816_8145.jpg


480d2a503ee6f7ab8d9c78d750e9e9a0_1582005835_0485.jpg

 


회사명 : 법무법인 카이로 |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72, 6층(서초동,한국아이비에스빌딩)
TEL : 02-6972-1638 | FAX : 02-6008-4165 | EMAIL : lawengine@hanmail.net | 사업자등록번호 : 210-86-00289
개인정보책임관리자 : 변호사 노윤종
COPYRIGHT © 법무법인 카이로 개인회생지원센터.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egiAD. (admin)